이직

이직 기록하기

vhxpffltm 2024. 6. 16. 19:32

드디어 길고 긴 이직이 끝이 났다.

 

작년 여름 ~ 23년하반기 쯤부터 시작해서 여러 기업에 넣어보고 면접도 많이 봤었다.

 

이 최종 결과를 받기까지 약 1년이 좀 안되는데 좀 오래걸린거 같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기술적인 직무면에서 핏이 많이 맞지 않은거 같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면접이나 시험이 잡힐때마다, 여러 검색을 통해 후기를 보며 면접 질문이나 시험 내용을 보고 도움을 받았으니,

필자도 후에 보게 될 미래의 지원자를 위해 기록하고자 한다.

 

먼저, 이직을 어떻게든 빨리 하고싶어 좀 규모가 큰 기업을 포함해서 근무지에 적합한 스타트업이라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원티드 채용 사이트와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자소설닷컴을 활용했다.

 

 

먼저 자소서는 노션에 정리해뒀는데, 자소서의 경우 기본 샘플에 대해 내용만 적당히 고쳐서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제출했었다. 합격한 자소서의 일부들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상 / 하반기 공채 서류 합격들이다.

  • LG에너지솔루션 / 23하
  • 아비커스 / 24상
  • LIG넥스원 / 23하
  • LG마그나 / 23하
  • 한화오션 / 23하
  • 경신 / 24상
  • 농협 / 24상
  • 엠코테크놀로지 / 24상
  • ....

23하반기 ~ 24년 상반기에 위 기업들에 서류를 합격하고 아마 농협과 LG마그나를 빼곤 모두 면접에 참여했다. 

 

 

그로 인한 5분 PT 면접 발표자료들은 적당한 샘플을 하나 만들고 경력 위주 사항의 내용으로 5페이지 내로 만들었다.

지금 보니 넥슨도 코딩테스트부터 1차면접까지 갔었다.

 

이외 원티드에서 지원한 몇몇 스타트업들이 있는데 최종적으로는 다행히 대기업 그룹사쪽에 결과가 잘떠서 그쪽으로 갈 준비를 진행중이다.

 

인기있는 기업부터해서 몇몇 기업에 대한 리뷰와 후기를 하나씩 남겨보자.

 

참, 필자는 C/C++ 개발자로 지원자격에 C/C++ 이 있으면 뭐든 지원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