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 긴 이직이 끝이 났다. 작년 여름 ~ 23년하반기 쯤부터 시작해서 여러 기업에 넣어보고 면접도 많이 봤었다. 이 최종 결과를 받기까지 약 1년이 좀 안되는데 좀 오래걸린거 같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기술적인 직무면에서 핏이 많이 맞지 않은거 같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면접이나 시험이 잡힐때마다, 여러 검색을 통해 후기를 보며 면접 질문이나 시험 내용을 보고 도움을 받았으니,필자도 후에 보게 될 미래의 지원자를 위해 기록하고자 한다. 먼저, 이직을 어떻게든 빨리 하고싶어 좀 규모가 큰 기업을 포함해서 근무지에 적합한 스타트업이라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원티드 채용 사이트와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자소설닷컴을 활용했다. 먼저 자소서는 노션에 정리해뒀는데, 자소서의 경우 기본 샘플에 대해 내용만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