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거의 이맘때 쯤이었던거 같다. 이직을 생각하고 여러곳을 넣고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아마 서류 합격한 곳일거다. 혹시 알 사람은 알지도 있지만, 이 때 불서류라는 말이 매우 많았는데..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합격했나 싶다. 다행히 이 땐 영어 점수가 필요하지 않아 지원가능했었다.(지금은 학/석사도 모두 높은 영어 점수를 필요해서 지원이 불가능하다..)당시, BMS(배터리 매니저 시스템) SW 직무에 지원했고 무난하게 내가 했던 대로 썻다.서류 및 인적성지원동기 / 성공 경험 / SW에서의 강점 에 대해 이제껏 최신 경험들을 정리해서 작성했다.딱히, 자격증이나 영어성적 이 없는 중고신입이라 직장 경험들을 위주로 작성했다. 다행히 결과는 잘 떳다. 지금은 모두 기록이 지워졌는데.. 엘지 지원을 해본 사람들은..